* 올림픽훼밀리아파트 4월 셋째주의 매매 혹은 전세는?

지난 둘째주 올림픽훼밀리아파트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문의와 방문자들이 있었으며 주초에는 다수의 계약이 체결되었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소강상태로 접어 드는 흐름으로 5건 정도의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반전세를 포함한 전세도 있는 물건은 대부분 계약되었으며 평형별로 한,두개 정도의 물건도 없을 정도로 물건이 귀한 한주였습니다.

이번주는 문의와 방문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긴 하지만, 그동안 적정한 물건이 소진됨으로 인하여 거래사례가격 수준의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지난주 후반의 거래의 소강상태를 이어갈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거래의 공백현상 보다는 간헐적으로 계약체결 소식을 접할 수는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전세는 남은 물건이 소진되겠으며 가끔 새로운 물건이 나오면서 계약이 이어 지면서 ​물건부족 현상은 이번주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가격은 현재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날 가능성은 없어 보이나 매매는 기존 시세의 물건이 얼마 남지 않은 물건이 계약되면서 한단계 오른 가격으로 정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