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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한해를 마무리하며 거래는 정 중 동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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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8 조회 3,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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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에 금리인상과 신규대출이 어렵게 된다는 소식으로 매수 대기자들을 갈등 하고 보다 신중하게 하지만 밀려오는 부동산시장의 페르다임의 변화는 거르칠 수 없는 듯 하다.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을 월세 전환이나 매도로 인하여 당장에 대체주택을 구할 수 없는 실 수요자 들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매입으로 전환 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동안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매도를 접어 두었던 소유자들도 값이 형성 될때, 이참에 매각 하고자 하며. 계속 주택을 소유하고자 하는 소유자들도 가능하면 부분월세라도 받기를 원하니 ~ 전세를 구하기는 점점 더 하늘의 별따기 된지 오래다.
12월크리스마스 황금징금다기 연휴에 앞 좋은 매물을 구하려는 수요자는 강 추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답사 길에 나서고 있다. 아울려 부동산의 답사 전화를 받는 임차인의 반응은 예민하기만 하다. 전세보증금과 월소득이 평균정도를 갖고있는 임차인은 월세보다 매도로 방향 전환률이 높으며 현제 신월시영아파트는 월세와 부분월세의 적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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