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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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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3-07 조회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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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멀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했던 경기도 평택시가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복선전철화, 평택항 호승산업단지 개발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평택에는 올해 총 66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인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덕에 투자 열기가 가열될 전망이다.
포승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평택시 도시개발본부가 개발한 안중현화지구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얼마전 분양한 우림루미아트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고
떳따방들도 많아 프리미엄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을 따지기는 이르고 다음주에 가면 구체적인 매매가격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안중읍에서 인기있는 단지로는 영풍마드레빌도 꼽을 수 있는데
32A,B형이 12390만원~13890만원 이다.
부동산 침체기 지만 평택은 수요자가 몰리며 꾸준히 오르고 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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