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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에서도 조심스레 약진 계속~인천중/동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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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01 조회 1,7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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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조치후의 부동산가격은 분명이 빠졌다. 하지만 대세의 흐름을 막는데는 무엇인지 말하지 않아도 미진한듯 하다. 물론 안정화대책이 없었다면 지난 2개월동안 적어도 1000만원정도는 올랐을 것이지만 분양권 가격이 400~500만원까지 내려갔던 것이 2개월정도 지나면서 다시 회복되는 정도에 머물고 있다.
인천 중/동구지역의 분양권 매매가격은 조심스런운 약진의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아파트도 역시 마찬가지의 현상을 보이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재건축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던 송현라이프의 경우에는 추진이 지지부진해지면서 평당 50만원정도가 빠졌으며, 상가부지의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것이 상한가를 치고 오히려 가격이 평당 100~200만원정도 내렸으며 수요자는 없는 상황이다.
전세의 경우에는 부동산 대책의 영향인지 아니면 재건축아파트의 이주의 여파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는 없지만 수요자는 많은 반면에 공급이 부족하여 전세란을 연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지역에서는 역전세대란으로 전세가격이 폭락하고 있다고 하는데, 인천 중/동구지역은 전세가가 500만원 이상이 올라 있으면서도 물량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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