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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시 분양권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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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8 조회 2,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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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으로 인하여 연일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해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진해지역이 녹산공단과 신항만 개발의 배후지로 부상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되 여유자금이 모이고있는것이다.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등 진해시 인근의 대도시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그에따른 대체시장으로 투자자들이 진해시로 눈을 돌리고 있는것.
진해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마산이나 창원에 비해 분양가가 낮아 당분간 진해시에 대한 관심은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1,2주간은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비수기이고 양산, 부산의 전매제한으로 약간은 주춤한 상태이다. 전체적으로보면 약보합세.
진해시의 분양권은 경화동, 자은동, 용원동, 풍호동에 집중되어있는데, 청약 경쟁률이 3대 1로 높은 인기를 보였던 경화동 더샵 경화에 대한 문의는 현재 거의 없는 상태다. 2005년 11월 입주로, 33,34평이 1억 5천만원선이다.
진해시에서 인기있는 지역은 현재 용원동인데, 얼마전 청약접수를 한 녹산일신-림(林)과 코아루에 대한 문의가 많다.
녹산일신은 2005년 입주로 인근에 하나로마트 경남, 조흥은행이있고, 안골포 초, 안골포중, 용원고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중도금이 무이자로 대출가능하며, 33,40,47평형의 프리미엄은 100만원~1000만원정도로 형성되있다.
용원동 코아루 역시 문의가 잦고, 34평형A형이 1억4420만원~1억6020만원선, 34B형은 1억3820만원~1억5620만원선, 45평형도 분양가보다 1000~3000만원까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있다.
자은동 더샵 자은의 문의도 간간히 있는 편이다. 30평형의 프리미엄은 0~600만원, 33평형은 500~1600만원, 44평형은 600~2300만원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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