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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현대2차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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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9-21 조회 2,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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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현대2차 아파트입주가 4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9월 예정인데 아시다 시피 가을 이사철에 한복판에 입주를 시작합니다. 봄 이사철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도 아파트 전세 구하기가 쉽지 않고 전세상승 주기도 길어지고 있다고 하니 다가오는 이사철에 또다시 한바탕 홍역이 예상됩니다. 입주 대상아파트의 경우 입주 3개월 전부터 전세 계약이 시작 되는데 요즘 같이 전셋값이 강세를 보일때는 전셋집을 구하는 시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20평형 대 소형평형 같은 경우 1천만~2천만원 이상 대형평형은 5천만원 이상 나기도 합니다. 강남권에 생활권역을 가지고 계신 닥터아파트 회원이시라면 남보다 한 걸음 빨리 움직일 것을 권합니다. 입주 대상아파트 전세에 대해 손님들이 많이 문의하시는 것이 아파트가 아닌 분양권 전세 계약을 미리 해도 괜찮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분양권의 경우 건물에 대한 등기가 없기 상태에서 전세계약하기 때문에 그러 하신 것 같습니다. 임대차 보호법에 보호법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순위로 소유권이외에 제한물권과의 순위를 정합니다. 물권은 채권에 우선 하므로 분양권(채권)에 혹시나 있을 수 은행 담보물건 등은 입주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으면 건물등기 여부와 상관없이 순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즉 확정일자를 받으면 분양권에 있는 저당권 등 담보 물권 보다 우선한다는 얘기입니다. 얘기가 좀 복잡해 졌네요 ^^ 방배동 현대2차 시세 동향 ▶24, 25평형: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간혹 나온 물건도 가격이 높아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매물이 없어 매도자가 가격을 주도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42, 53평형: 매물이 좀 있습니다. 대형평형은 요즘 거래가 드문 편입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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