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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지역 재건축 열풍...뜨거운 바람 불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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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9-21 조회 3,5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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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포지역은 저밀도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구반포주공아파트 반포주공1단지 반포 주공2단지 한신1차 한신14차등 5층 아파트의 세대수가 무려 6,200여세대이다. 저밀도지구지정의 저층 아파트는 용적율이 이미 270%와 인센티브 15%를 적용하여 285 %의 수익성 있는 용적율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다. 최근 주공 2단지와 한신1차 아파트는 조합설립을 위하여 분주히 주민총회를 서두르고 있으며 주공 2단지는 7월 16일에 조합설립총회와 시공사 선정을 위한여 일정을 지정한 상태이다. 대지지분이 넓은 한신1차는 28평형이 대지지분 25.1평 32평형이 대지지분 29평 33평형이 대지지분 30평 등으로 현재 투자의 매력이 있으며 현재의시가는 28평형이 3억-3억2천만원 32평이 3억8천-3억9천 33평형이 3억9천-4억원의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주공 2단지는 18평형이 대지지분 18평 25평형이 대지지분 25평으로 수익성이 좋으며 시세는 18평형이 2억3천5백만원-2억4천 25평형이 3억3천-3억4천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용적율과 시세에서 수익성이 보장된 반포지역의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의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이 지역에 공사 수주를 위하여 벌써부터 삼성물산 럭키 엘지등 국내 유수의 1군 건설업체의 숨은 선전과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 되고 있다. 빅5 건설업체 중 주민의 선호도와 지명도에서 앞서고 있는 삼성물산은 이미 반포지역에서 한신3차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된 상태로 그 여파를 몰아 반포지역에 삼성타운의 조성을 위하여 주민의 인기도와 선호등에서 앞서고 있는 여론을 등에 없고 가장 활발한 로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삼성의 브랜드가 아파트의 가치상승 즉 프레미엄이 가장 많이 형성되는 브랜드라는 점에 이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음주의 주제 : 반포지역 고층아파트 재건축 바람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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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계주공 소형 매물 품귀(가격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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