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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지구 현재 동향과 투자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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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14 조회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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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지구는 장기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
정부가 내놓은 안정대책은 서민들 즉 실수요자들이 피와 땀으로
저축한 종자돈에 세금을 왕창 메긴다.
즉 거래 사전신고제를 실시하여, 중산층으로 올라갈 때, 입회비를 내라는 것이다.
그만큼 등기시 취득세와 등록세를 3배이상 올리는 것이다.
고덕지구는 현재 변두리에 아직은 서민층이 살고 있는 곳으로 인식되 있다.
총선후 지금까지 거래가 얼어붙었다.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거래가 없어서, 점포유지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벌써 견디지 못하고 약 5군데 중개업소 운영자가 바뀌었다.
요즈음 고덕지구내의 아파트 수급현황이 말이 아니다.
전혀 매수세력이 없다.
고덕주공2단지 16평 매매값이 [ 토지지분 25.31평] 2000만원아래 즉 42000만원에도, 손님이 없다.
3단지 18평 [토지지분 26.61평] 값이 48000만원에도 전혀 문의도 없다.
허기사, 실수요자가 있어도 이런 분위기에 미래를 낙관할 수 없다.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정책으로 인하여 과거보다 3배이상 등기비용을 올리고, 개발이익 환수제 실시예정이라고 하니,수요가 살아 날리가 없다.
지금은 매수자들은 관망세이다.
고덕시영 22평, 고덕주공아파트 21평, 24평, 27평은 사전거래 신고제에 해당되어 등기비용이 올랐다.
전용면적 18평이하는 해당이 안되지만, 토지공개념의 개발이익환수제, 등으로 매도자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또 매수세력이 덤벼들 때까지 끈끼있게 기다려야 한다..
현재는 팔고, 이사갈려고 해도, 차질이 생긴다. 주택시장이 얼어붙었다.
고덕지구 재건축은 고덕시영아파트와 고덕주공 2,3,4단지 안전진단 통과가
곧 발표될 지 모른다.. 만약 통과되면, 현재 인식은 낮고, 저평가 되어 있지만, 장기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큰 단지이고, 앞으로 고층 대단지로 탈바꿈하면, 강남의 삶의 질보다 더 높은 곳으로 인식이 전환 될 것이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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