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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재개발지역 확정(3단계-->1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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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18 조회 5,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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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의 중간쯤 되는 위치에 총 1만 6천여평의 규모로 재개발지역의 구역이 지정되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2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었다.
동쪽(205번지 일대)이 3.0 ha(약 9천여평) 이고,
서쪽(160번지 일대)이 2.3 ha(약 7천여평)이다.
두 지역 모두 1단계(2004년~2005년 개발)로 입안(3단계)했을 때와 다르다.
따라서, 대략 4~5년 정도는 빨리 추진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시세는 두 지역이 조금 차이가 난다.
160번지 일대는 10평 내외가 평당 2천만원을 웃돈다.
반면, 205번지 일대의 시세는 1,600~2,000만원 정도.
160번지 일대는 조합아파트 추진이 무산된 이후로 작년부터 재개발추진을 했었던 반면, 205번지 쪽은 조합아파트를 추진하다가 무산이 된 후로 조용했기 때문이다.
아직 공식발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6월 말경 발표 후엔 가격이 많이 뛸 것으로 보인다.
인근 하중동 엘지서강(단독주택재건축)도 6월 9일 사업승인이 나와 시세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강조망권에 488세대 단지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변 시세를 주도할 아파트로 사업승인 전 시세가 1,800~2,500만원이었다.
33평형 75세대와 44평형 88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325세대가 51~58평형이다.
상수동 재개발지역의 일부 단지에서도 한강조망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상당하다.
재개발구역확정 공고가 되기 전에 매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투자시기라고 판단된다.
조금 비싸다 생각되더라도 일단 찍어두는 결단력이 필요할 때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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