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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 시세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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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10 조회 3,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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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 시세동향 ( 2004. 09. 08 수요일 )
안녕하세요 ?
가락시영 금주의 시세동향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8월 23일~24일 이틀에 걸처 부동산규제정책에 대한 강경
("무슨일이 있어도 집값을 잡겠다")한 의지표명을 하여 부동산시장에
단기 충격을 주었었는데 9월 5일 MBC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하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향후 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을 다시 한번 밝
혔습니다. < 게시판의 "부동산시장 하향안정기조 유지될까 ?" 참조 >
일종의 "군기"잡기로 해석될수도 있고 "친"시장경제로 돌아서기 위한 포
석으로 해석 될 수도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서는 "군기잡기"로 해석한것 같습니다. 해제 명분까지 제시
하며 한 달이상 주택거래신고지역 부분해제의 당위성을 강조해 오다가
대통령의 발표 하루만인 어제 주택거래신고지역 부분해제 방침을 유보했
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장 말 한마디에 나라의 중요한 정책들이 왔다
갔다 합니다.
군기를 잡기위한 것인지 친 시장경제로 돌아오기 위한 포석의 일환인지
대통령의 의중 파악은 쉽지 않습니다.
물밑 작업이나, 실세들이 밀실에 모여 앉아 정책을 조율하던 옛날보다는
시원시원 해서 좋습니다.
대장님의 성격대로, 부동산규제조치를 시원시원하게 해제하여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리하여, 집 값이 너무 올라 버리면 조테크회원님들 희비가
엇갈릴것 같고, 암튼 세상만사 쉬운 일 없나 봅니다.
가락시영은 지난주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값싼 급매물건들이 점차 소진
되고 있습니다. 2차13평과 17평은 지난주보다 더 싼급매물이 몇개 나왔으
나 전체적으로는 팔리는 것보다는 매도인들이 매물을 거두어 들이는 숫자
가 더 많고 일부는 매도희망 가격을 조금씩 올려가는 상황입니다.
일시 반등후 재 하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지만 주택거래신고
제 실시 이후 4개월간의 거래부진으로 인하여 매도물건 보다는 대기 매수
자가 더 많이 누적되가는 상황이고 시세 또한 많이 하락한 상태이므로,
현 시점이 바닥 또는 바닥시세에 근접하고 있다는 바닥론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금주의 가락시영아파트 시세입니다.
(9월 08일 시세) (9월 01일 시세)
1차 13평 29,000~30,000 29,000~30,000
1차 15평 36,000~37,000 35,500~37,000
1차 17평 41,000~43,000 41,000~43,000
2차 10평 24,500~25,000 24,000~25,000
2차 13평 34,000~36,000 35,000~36,000
2차 17평 46,000~48,000 47,500~48,000
2차 19평 56,000~57,000 56,000~57,000
< 9월 08일 10:00 현재 급매물 >
ㅇ 2차 17평 매도금액 : 45,500
< 9월 08일 10:00 현재 매물 >
ㅇ 1차 13평 매도가액 : 29,000
ㅇ 1차 15평 매도가액 : 36,000
ㅇ 1차 17평 매도가액 : 41,000 (급매)
ㅇ 2차 13평 매도가액 : 34,000 (급매)
ㅇ 2차 17평 매도가액 : 45,500 (급매)
ㅇ 2차 19평 매도금액 : 5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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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PM 12:30 ~ PM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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