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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품귀현상 빚어진 분당 이매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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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1 조회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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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은 판교 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아파트 집값이 대폭 상승하다가 11월로 연기된다는 소식에 매물이 쏙 들어갔습니다.
워낙 매물이 많지않은 지역이기도 하지만 판교분양 이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매도자가 많아 물건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제 싼 매물은 거의 다 소진이 됐다고 봐야하고 오른 가격에도 살사람은 꾸준해 문의가 계속됩니다.
주로 대형 평수(50평 이상)의 아파트 상승세가 꾸준하고, 이매동 뿐만이 아닌 정자동, 야탑동 등 주변 다른 지역도 마찬가집니다.
특히 이매동은 전세 물량이 거의 없는 상태라 1,2건 나온 매물이 바로바로 거래되는 수준이며 앞으로도 계속 매물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전셋값 상승은 예견된 일입니다. 현재 상태로도 매도인이 부르는게 값일 정도입니다.
이매동신 60평형 같은 경우는 2천5백만원 오른 2억7000만~2억9000만원 정도의 전세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다른 평형도 1000만~2000만원 정도 더 올랐습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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