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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에 이어 판교 분양 영향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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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5 조회 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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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로 예정돼있는 판교 분양의 영향으로 분당, 용인 집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분당과 가까운 성남시 역시 매수 심리가 살아나 급매물이 소진되고 있습니다.
성남시 신흥동은 2천여가구의 신흥주공과 함께 두산, 청구, 한신아파트 등 90년대 초반 지어진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수자들의 문의가 이전보다 늘어났고 저층 등 싼매물이 빠지고 있어 20, 30평형대 아파트 시세가 5백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두산 32평은 24000~27000만원, 청구 33평, 한신 31평도 같은 시세입니다.
판교 청약 당첨의 불확실성과 고분양가 등이 주변 지역으로 눈을 돌리게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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