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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남천동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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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2 조회 1,8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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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는 전주에 이어 매매가가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기존)-코오롱건설-1077세대예상>의 재건축이 활발히 이루어져 오는5월~7월 이주를 함에 따라 기존아파트의 매매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삼익비치,삼익뉴비치,삼익타워등 주변의 아파트매매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가운데 매매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삼익타워 28평형이 1억4천5백만~1억5천5백만원으로 1천만원상승했고. 40평형이 2억4천만~2억5천만원으로 3천만원상승했습니다.
매매에 비해 전세는 상승폭이 비교적 적긴하지만 워낙 물건이 귀해 거래가 쉽진 않습니다.
삼익뉴비치 27평형이 9천만~1억선.
31평형이 1억~1억1천만원선에 거래됐습니다.
재건축뿐만 아니라 수영만조망이 가능하고 부산지하철2호선 남천역을 5~7분내에 이용할수 있는 남천동일대의 아파트는 꾸준한 강세가 이어지리라 봅니다.
앞으로도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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