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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양주자이 아파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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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31 조회 1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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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건남개발의 시행사로 GS건설에서 시공한 최대의 매머드급 단일 브랜드의 대단지 4900여세대의 아파트입니다.
2003년 6월에 1차분 2864세대를 시작으로 3차에 걸쳐 총 4902세대를 분양하였습니다. 1차분은 24평이 1113세대, 29평형이 385세대, 32평이 1218세대 및 45평형 148세대 입니다. 2차분은 전체 32평형으로 742세대를 분양하였고, 3차분은 29평 178세대, 32평형 968세대와 45평형 1296세대 입니다. 분양가는 1차분 400만원대, 2차분 450만원대이며, 3차분은 490만원대로 분양하였습니다. 3차분은 현재 일부 미분양 세대수가 있습니다.
이곳 GS양주자이 아파트는 천보산을 동쪽으로 하단부에 위치한 천예의 친 자연환경 아파트로 현재 아파트의 전환 추세인 '웰빙' 및 '로하스' 개념이 2년전에 분양한 이 아파트에 도입하였습니다. 천보산 자락에서 흐르는 실개천을 살려서 아파트 단지내 2개로를 그대로 살렸으며, 천보산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지는 테마공원을 7개 단지 총 15개소에 배치하여, 녹지 공간과 쉼터를 충분히 배려하였습니다. 단지내 조경은 타 건설업체보다 월등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입니다.
자녀의 교육여건도 단지내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와 고등학교각각 1개소가 있어서 원 스톱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곳은 고등학교도 비평준화 지역으로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여 보다 한 단계 레벨 업된 실력으로 명문학교로 진입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단지내 생활 여건도 역시 프라자상가 4개동 연면적 6000여평으로 종합병원 및 백화점은 어렵겠지만 대형 슈퍼 마켓 등이 대형 할인매장 역활을 할 것이며, 학원이나 개인병원 등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주변은 2km 거리에 50만평의 택지개발 지구인 고읍택지개발 지구가 있으며, 이미 토지보상이 완료되었으며, 보상비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금년말이나 내년도 초에 9000여세대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이곳 양주자이 30여만평과 조화를 이룰뿐만 아니라 2007년도부터 개발을 시작하는 옥정택지개발지구가 1km 거리에 있으며, 이 세곳이 한덩어리가 되는 곳으로 자이 아파트는 수려한 천보산을 등에 업고 있어서 친환경 여건이 가장 우수한 곳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곳 양주시는 장기 계획인 도시기본 계획을 금년도에 확정지어 놓고 도시개발에 따른 지구 지정 및 기타 필요한 내용을 현재 시에서 공람중에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곳은 지금까지 태고적 그대로의 미개발지에서 이제부터 용트림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택지지구를 비롯하여 마전 택지지구, 광적 택지지구, 덕정택지지구 등 20여년 동안을 계속 기계의 굉음이 울릴 곳입니다.
현재로서는 교통문제가 매우 열악한 지역입니다. 서울을 진입하려면 먼 거리는 아니지만 반드시 의정부시내를 통과하여야만 합니다. 또한 대기업도 한 곳도 없고....
그러나 이러한 숙제도 곧 해결되리라 봅니다. 현재 경원선을 복선 전철화 공사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개통예정인 2006년도에 는 동두천 동안역에서 인천까지 환승없이 왕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경원선은 서울 성북역에서 신탄리까지 1시간에 1대 꼴로 운행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5-10분 간격으로 매우 편리하게 될 것입니다. 또 하나는 현재 퇴계원에서 의정부까지 2006년 6월 개통으로 되어 있는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의정부에서 양주시 신내까지 3번 국도을 우회시키는 평화우회도가 같은 시기에 가칭 고읍 IC까지 부분개통기켜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진입이 매우 수월해지고, 강남권까지 거리상 40분 거리가 됩니다. GS양주자이 아파트는 평화우회도로 고읍 IC까지 2-3분거리이며, 주내역이나 앞으로 생기는 덕계역까지 10-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단지가 크므로 향후 셔틀버스가 수시로 연계운행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현재는 서울 종로5가 등에서 운행되는 버스 2회선이 있습니다. 시간도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입주가 시작되면, 회선도 늘어나고 버스도 증편되겠지요.
따라서 양주자이 아파트에 오시게되면 현재로서 다소 어려움을 1년정도 감내하셔야 할 것입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3년전 파주시 모습을 이곳에서 보고 있습니다. 2-3년 후면 이곳 역시 파주시와 별반 다름없이 개발될 것입니다. 물론 약간의 특성상 차이는 있겠지만, 정부에서 수도권 중 유일하게 이곳만 묻어 두지는 않겠지요. 물론 아파트가격은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하지만, 토지는 이미 한차례 밀물이 빠져 나간 상태로 많은 가격상승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개발시 지가 보상이 많기 때문에 향후에 분양되는 아파트가격이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아파트 가격이 이에 편승할 것입나다.
이곳 GS양주자이 아파트 부지 매입단위는 십만원대 전반이었으나, 앞으로 분양예정되어 있는 고읍택지지구는 평당 수백만원 이상 보상된 곳이 무척 많읍니다. 이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력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서는 이곳 아파트가 상승요인이 2-3년내로 3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읍택지지구 아파트 분양시, 평화우회도로 개통과 전철복선개통시와 옥정신도시 분양시 커다란 가격상승이 예상됩니다. 물론 다른 타요인이 있을 시 동반 상승도 예상되고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평당 500만원 이하로 내집마련의 기회가 주어진 곳입니다. 앞으로 분양가는 상승되고 특히 요지는 하루자고 나면 1000만원씩 오르는 세태에 다소 금융 비용을 부담하시더라도 하루 빨리 결정내리시는 것이 혜안을 가지신 분들의 처신일 것입니다.
특히 중국에서의 올림픽 특수로 인한 건자재 값이 앞으로 천정부지로 올를 것입니다. 지가 상승도 정부에서 전국 각지를 뒤집어 놓아서 하루 자고 나면 올가가는 추세입니다. 지방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한다면 이전하는 반경 4km는 지가상승이 급등할 것이며, 주변도 덩달아 따라 올를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 뿐만아니라 기업도시시니 관광레저 시설들 등등..
전국 토지를 투기화 바람으로 몰고 가고 뒤늦게 뒤북행정으로 세금을 올리느니 , 투기단속을 하느니 합니다. 결국 투기꾼은 다 빠져나가고 순수한 투자자만 100%씩 양도소득세니 재산세니하여 정산하면 마음고생만 남는 현실입니다. 아파트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구조입니다.
강남 분양가 1000만원 넘은지가 불과 몇 년 되었습니까? 그런데 이번 판교 분양가가 벌써부터 1000만원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양주시는 계속 평당 400만원에 분양한 것이 분양가도 못되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남아 있겠습니까? 파주시의 주택공사에서 지은 금촌의 32평형 주공 뜨란채 아파트가 프리미엄이 1억이 넘었다는 군요. 좋은 뉴스인지(?) 배드 뉴스인지(?) 알 수 없는 일이군요. 서울 상암과 송도는 어떻습니까? 아니면 충청도는 어떻고요? 대구 부산 광주도 역시 찍고 넘어가더군요. 그런데 양주 이곳은... 역주행을 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합시다. 돈 많이 벌려면, 돈이 많아야 합니다. 이곳 땅도 50억만 있으면 앞으로 1-2년 후에 150억 될 땅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그런데 그 놈의 돈이 뭐라고....과감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돈이 적으시죠? 그래서 이글을 끝까지 읽고 계실 것입니다. 부동산업자로서 사기꾼 소리 듣지 않으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팔고 수수료를 받기 위해서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이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천시 서구 원당지구의 아파트 분양권이 많이 거래 시킨사람입니다. 그곳 역시 3년전 경계를 하고 있는 풍무동(수도권에서 가장 좋은 위치이지만, 아파트 가격은 가장 싼 곳) 사람마져 쳐다보지 않던 곳입니다. 그곳 풍무동에서 오랬동안 부동산을 업을 하던 관록있는 분들마져 저의 의견을 완전 무시하고, 바보 치급을 하던 분들이 이제는 아예 원당지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커다랗게 가게를 차려 놓고 원당지구의 앞날의 비젼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저는 GS(구 LG)자이 아파트를 보고 이곳 양주시까지 왔습니다. 구매자에게 떴떴하게 장사(중개업)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말입니다.
지금 원당지구는 GS자이 아파트 33평형이 처음 권리금 450만원에 사드린 분의 아파트가 2억 2천만원에 판다고 내 놓으셨더군요. 분양가가 1억3천만원이었습니다. 41평형은 분양가 대비 1억4천정도 가격이 올린 가격에 매물이 나옵니다. 저는 자신있게 이곳에 집을 마련하여 1-2년 고생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돈 많은 사람은 오지 마시고요. 좋은 곳 많으니까요. 돈이 적은 분들이 벌 수 있는 곳은 따로 나두어 공생하는 길을 찾자고요. 물론 저한테 책임지라면 질 수는 없겠지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이 글을 영업적으로만 쓰고 있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한가지 더 부탁 말씀을 드린다면, 같은 지역이라도 택지개발을 한 곳으로 가야합니다. 또 세대수가 많은 곳이 좋습니다. 우선은 교통이 종아야 하고요. 또 학군 무시 못하지요. 이정도 요건의 충족된다면, 일단 합격입니다. 다음으로 조망이 요즈음에는 필수 과목이고요. 가능하면 평수를 키워주시고, 층은 높이 올라가세요. 탑층도 인기 짱입니다. 이상은 아파트의 구입시 매력포인트입니다.
예을 한가지 더 들고 이 글을 종료하렵니다. 이곳 양주시에 작년 이 맘때에 토지에 투자하신분 200% 이상의 수익이 났습니다. 강남땅 사신분 일년새에 200% 수익냈다는 분 못들어 봤습니다. 지금 판교 근처 성복동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평당 800-900만원대가 쉽게 1200 -1400 만원 될 것입니다. 그러나 1500만원대에서 오랫동안 정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내고요, 부자가 강남도 상암도, 송도도, 분당도, 판교도 수지도 등 등 갑자기 이렇게 많아지지는 않으니까요. 부자가 많아지는 것도 세월이 또 많이 흘러야지요. 이 곳 양주에서 평당 400만원에 사면 1000만원은 어렵겠지만, 800만원은 쉽게 안 되겠습니까?
주변에 40만원짜리 땅이 100만원 되었습니다.
시세는 1단지 24평형이 9천5백70만~1억70만원, 29평형이 1억1천7백만~1억2천5백60만원, 32평형이 1억4천60만~1억4천8백60만원, 45평형이 2억2천6백10만~2억3천10만원입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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