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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동과 광명시 하안동 거래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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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21 조회 2,3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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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광명시는 재건축단지들을 중심으로 1백만~1천2백50만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건축단지의 규제강화와 소유자의 금융부담 증가, 그리고 추가부담금 문제로 사업진행이 더뎌지면서 많지는 않지만 급매물과 함께 매물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수세가 없어 거래가 어렵고, 거래가 어려워지면서 매도자들이 매도가격을 하향조정하고 있습니다.
하안동 하안주공저층본1단지 17평형이 1천2백50만원 하락한 3억3천만~3억3천5백만원, 철산동 주공2단지 11S평형이 1천만원 하락한 1억7천5백만~1억8천만원으로 하향조정됐습니다.
금천구 독산동 전세동향입니다.
금천구 독산동 주공14단지는 정부의 8.31 부동산대책 발표 후, 활발하던 전세문의가 명절지나고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세수요세가 있어 이번 주 전셋값은 4백만~5백만원의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인근 재건축 단지 거주자(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재건축 단지)도 간간히 전세를 찾으면서 전세수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7평형이 5백만원 소폭 오른 6천만~6천5백만원, 15평형이 4백만원 소폭 오른 5천~5천5백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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