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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 양천구 목동 시장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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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25 조회 1,3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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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양천구 매매시장은 그동안 거래가 뜸했던 대형평형의 거래가 이뤄지면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목동 신시가지6단지 45평형과 55평형은 한동안 거래가 이뤄지지 않다가 이번 주에 3건정도가 이뤄지면서 그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신시가지6단지 45평형이 5천만원 오른 10억~11억원, 신시가지6단지 55평형도 5천만원 오른 12억5천만~13억5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서울 전세시장은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하지만, 양천구의 전세시장은 아직도 불안합니다.
양천구, 특히 목동은 4분기에 접어들면 12월 전까지 주소이전을 해 목동내 학교배정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 전셋값 상승이 나타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11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2차적으로 겨울방학기간 내 움직임으로 전셋값이 다시 한 번 강세를 보이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목동을 중심으로 학군에 의한 이동수요가 꾸준해 전셋값이 올랐습니다.
특히 평소 물건이 없어 한동안 거래가 없던 주상복합의 전세거래가 이뤄지면서 이들의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물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전세수요세가 꾸준해 거래는 간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목동 목동트윈빌 53평형이 5천만원 오른 3억5천만~4억원, 52평형이 4천만원 오른 3억~3억5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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