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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공 이주에 술렁이는 서구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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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09 조회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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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오거리 재개발계획과 청라지구 개발, 마전 당하지구등 택지지구 개발과 입주로 발전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서구는 금주 신현주공이주와 검단구 승격에 대한 소문이 돌며 매매가, 전세가 모두 소폭 상승했다.
재건축단지인 서구 신현동 신현주공이 지난11월 관리처분총회를 통과하고 12월부터 이주비지급과 이주가 시작됨에 따라 이 일대의 전세값이 크게 술렁였다.
전세물건이 크게 부족하고 호가도 오르자 일부에선 매매로 선회해 매매가도 소폭 상승하는 분위기다.
왕길동을 비롯해 석남동 단지들이 상승해 왕길동 신명스카이뷰38평형이 5백만원 오른 1억9천만~2억3천만원,
석남동 동남 21평형이 5백만원 오른 5천8백만~6천5백만원이다.
전세의 경우 당하 마전지구를 비롯한 택지지구 신규단지의 인기가 높아 전세가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당하2차풍림아이원 33평형이 1천2백만원 오른 6천5백만~7천5백만원,
당하동 KCC스위첸 32평형이 1천만원 오른 7천5백만~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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