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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분양 '후폭풍'의 승리자는 과연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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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1 조회 2,3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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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상하네 ?
너도나도 투자하겠다고 시끄럽던 용인, 동천, 수지, 상현동이 잠잠~하다.
이유인 즉은 , 매물이 없기 때문...
물론, 집 주인들의 기대치를 반영한 기존 거래가 보다 "훨씬" 높은 가격의 호가인 매물은 가뭄에 콩나듯 있지만.
그럼 왜 매물이 없을까? 아주 단순한 경제원리로 본다면
이 곳의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거"란 집주인들의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높은 가격이었지만 집을 파는 주인들이 있었기에
매물들이 몇몇 있었다 , 그러나 지금은 그나마도 보기힘들 정도이고, 어쩌다 기존 거래가보다 "쬐금" 높은 가격으로 매물이 나오면 너도나도 서로 사겠다고 아우성이다.
바야흐로 시간은 유수와 같아 흘러흘러 전국민이 기다려온 꿈만같았은 판교분양이 코앞에 왔고,
그때 추첨자들의 당락이 결정되는 시기에 맟춰 신봉, 성복, 상현, 동천의 일반 분양물이 훨 높은 평당가로 대기중이다.
★ 게다가 이번 경기도에서 3월말에 공식발표 확정된 수지지역의 신분당선 지하철역사 위치가 대충 윤곽이 잡혔기에 상현동 집주인들의 기대치는 거의 확신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다 .
판교분양당첨 여부가 결정 되는 순간 그 낙첨자들은 어디로 갈까?
용인 수지 상현동 일번지 공인중개사 031-264-6611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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