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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의왕시 재건축 이주 수요로 매물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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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9 조회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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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와 의왕시는 매수세에 비해 매물이 부족해 매매, 전세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손동 주공1,2단지가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가 끝무렵에 다다르면서 뒤늦게 이주하는 사람들이 전세를 찾고 다니지만 물건이 없어 일부는 매수로 돌아서면서 매매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전세도 봄철 결혼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들이 전세물건을 찾으로 다니고 있지만 물건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안양시 일신건영장미 24평형이 1억3천만~1억4천만원, 전세는 9천5백만~1억원, 호계현대 30평형이 1억7천5백만~1억9천만원, 전세는 1억~1억1천만원이며
의왕시 오전동 LG진달래 31평형이 2억3천만~2억5천만원, 전세는 1억2천만~1억3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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