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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셋값 상승세 여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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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0 조회 1,7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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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8.31대책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세대란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8.31대책 이후, 매매수요가 전세수요로 선회하며 한 차례 물검품귀현상을 경험하며 시세상승이 있었고, 11월~올 2월까지 겨울방학이사철과 재건축단지이사수요가 겹치며 전셋값이 다시 큰 폭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타지역은 신학기가 시작되고 이사 움직임이 다소 수그러들며 전세수요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광명시는 꾸준히 유입되는 재건축단지들의 이주수요로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또 광명시 소하1동이 지구환경개선지구로 선정되면서 올해 안에 이 지역내 거주자들의 이주를 완료할 예정으로 이 수요까지 가세해 전세물건 품귀현상은 더욱 심학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수요자들은 계약금을 마련하고 대기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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