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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구의 현재 편의시설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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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0 조회 3,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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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부터 5개 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약 1만6천 가구의 입주가 이루어질 지구내 편의시설(상업지역내 복합상가,근린상가등)의 미완공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그나마 단지내 슈퍼가 일익을 담당하면서 급한데로 숨통을 티워준다. 현재 공사중인 일부 상가들이 완성되는 6~7월 쯤 되어야 입주민들의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을것 같다.또한 대부분 상가의 입점시기가 연말이나 내년초로 잡혀 있어 올해는 신규 택지지구의 특정상 입주 초기에는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차량으로 10~20분 거리에 있는 죽전,영통으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해 다행이다.
상가 입점지연 이유는 작년 상가공급방식이 후분양제로 변경되어 금융권의 지원이
미진한 점이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전체 지구면적대비 상업지구비율이 상대적으로 다른 택지지구보다 낮아 상업시설이
다 들어서도 편의시설이 부족할지 안할지 의문인 상황으로써
앞으로 동백지구 편의시설 문제는 개선책을 찾아야만 할것 같고 그 대안으로 지구주변 상가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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