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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는 급매물 구입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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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5 조회 2,3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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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집을 사라
잔인한 사월도 지나고 이제 오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주택 실수요자들이 주택매입을 보류하고 계속적인 관망세를 보여 왔다.
매수적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 2월 구정 후에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는 이루어 질 것 같았다.
아이들 학교 관계로 방학 중에 집을 옮겨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수세는 움직이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거의 모든 신문에서 주택 보유세를 염려하는 한 목소리를 내었고 매수세는 종적을 감추었다.
개나리가 화들짝 놀라서 급하게 웃음 짖고 백합이 여유 있게 미소를 품었던
4월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계절적인 이사철이고 또 관망세들의 정체로 인한 실수요자들의 매수를 예상했다.
각종 일간신문에 종부세에 대하여 연일 탐색하고 토론했다.
급매물 위주의 몇 건 외에는 매매건수는 미미했다.
라일락 향기가 우리 아파트 입구를 가득 채운 오월이다.
유난히 여름이 빨리 온 느낌이다.
오늘은 반팔을 입고 내일은 긴팔셔츠를 입는 날도 있었다.
재산세, 종부세 다음은 무엇일까?
지금 금리 인상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대출을 많이 내어 집을 사야하는 분들은 매수를 보류 할 것이다.
이런 분은 집을 사라.
대출을 받지 않고 현금을 보유하는 실수요자는 관심지역의 급매물을 적극 매수하는 타이밍으로 삼을 것을 권유한다.
보유세로 인한 급매물은 이미 사라지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또 급매물은 긴급한 자금을 융통한 후에는 더 이상 급매물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방법은 현재의 재건축 진행 중인 분양권 아파트는 무이자 이주비를 1억5000만에서 1억 8000만 원을 받은 상태이므로 입주 때 까지는 대출이자 없이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결론은 보유세 즉 재산세 및 종부세로 인한 급매물은 거의 사라질 것이므로 대출이자의 부담이 없는 분이나 , 고덕주공1단지 아이파크 분양권의 경우처럼 무이자 이주비를 승계하면 대출이자의 부담이 없으므로 실수요자는 매입을 적극 검토해 보는 것을 권유한다.
고덕지역의 현장 스케치입니다..
고덕1단지분양권 이나 재건축아파트의 실수요자들의 문의는 꾸준한 편입니다.
단독다세대의 시세는 근처의 아파트들의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세하락은 없는 실정입니다.
고덕지구재건축 하락은 지난해 10월전의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급매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 입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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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블루칩 "개포주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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