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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시세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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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0 조회 4,4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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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치동 삼성래미안(2000.8월입주/960세대)
평형 매매 전세
26 35,000~41,000 22,000~24,000
32 55,000~60,000 31,000~33,000
38 65,000~72,000 39,000~43,000
40 70,000~80,000 42,000~45,000
42 70,000~80,000 42,000~45,000
몇개월 전까지만해도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던 아파트값이 정부의 부동산 안정정책입안이후 현재 대치동 삼성래미안은 양도소득세추징과 맞물려 부동산 거래시장의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치동의 아파트 매매가를 이끌고 왔던 이곳은 2002.4.4일자 발효된 기준시가 급상승이라는 된서리에 거래가 완전히 사라졌다.
현재는 주로 전세나 월세시장이 움직이고 있고, 아마도, 이곳의 매매시장이 살아나는대는 2003.4월 이후(매도인이 기준시가에 의해 양도세부담이 줄어드는 출발점)에나 되살아날 듯하다.
이러한 거래의 공백상태는 장마를 지나 여름휴가가 끝나는 시점까지 이어질것같고, 하반기에도 현재의 매매가격이나 전세가격이 유지될듯싶어, 양도세와 관련이 없는 1가구 1주택 3년이상 보유한 사람은 매매를 신중히 고려해봄도 타당하다고 본다.
또, 오는 8월에 이곳 삼성래미안 입주후 2년째가 되므로 가을시장에 전월세의 이동수요가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이곳으로 이동을 계획하고 계신분은 미리미리 준비하고, 마음에 드는 층과 호수를 고를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다.
특히, 전월세는 모든 부동산이 공유하고 있으므로, 친절한 부동산 1곳을 선정해서 구입에 임하는 것이 현명하며, 특히 집주인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부동산에게 좀더 좋은 주인과 계약을 할 수있는 여유와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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