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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평야를 달린다 1탄 - 미래를 준비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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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조회 2,5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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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지역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 김포평야는 한강 하류의 서안에 펼쳐진 평야를 말한다. 즉 경기 파주시·고양시·김포시에 걸친 평야이다. 두 지역보다 김포는 개발의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5년간은 김포지역이 다소 우세할 것이다. [ 부동산시장의 동향 ] 필자는 조인스랜드 현장통신원으로써 “은마는 달린다 1탄 ~26탄 씨리즈를 연재했고, 금융과 부동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시장을 예견한바 있다. 그 결과는 지금 조인스랜드에서확인해 보면 알 것이다. 이 이야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지금 침체되어있는 부동산경기가 언제쯤 상승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증권시장은 다소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단기 쌍바닥을 형성했지만 100p ~ 150p 상승후(1,650p~1,700p) 직전 저점(1,500p)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그때가 바로 매수 적기이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은 더욱 예견하기가 힘들다. 그 만큼 금융시장보다 시장을 변화시킬 수있는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가 이대로 지속이 된다면 정부도 특단의 조치, 즉 경기부양책이 발표될 것으로 이미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누누이 얘기했던 바와 같이 한 방향으로 치우치면 항상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시기는 조금 앞당겨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2009년 상반기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국내경제의 영향보다는 세계경제의 흐름에 따라 동조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유가, 금리, 환율등의 변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현재 서브프라임사태가 다소 진정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년 상반기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월가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또한 최근 핫머니가 중국으로만 집중 유입되는 점도 불안을 야기 시키는 요소이다. 이 모든 불안이 해소된다면 우리가 생각했던 일이 발생되지 않겠지만, 금융시장이 개방된 지금 부동산시장도 이미 국제 부동산시장의 영향권에 놓여있다.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그동안 단기적으로 부동산시장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도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조정의 기간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부동산시장의 흐름은 10년 주기의 상승에 따른 조정기에 놓여 있으며, 과연 어디쯤에 머무르고 있는가하는 점에 대해서는 이미 저점의 2/3지점을 통과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실수요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김포평야를 달린다 1탄을 준비하며 단기간에 끝나는 전망이 아닌 지역의 개발에 따라 장기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북부에 관심이 없었던 실수요자나 투자자분들은 점점 관심을 투어야 할 것이다. 필자도 이곳에 중개업을 하는 이유도 바로 그 점이라 할 수 있다. 김포평야를 달린다 2탄은 곧 다시 연재하겠습니다. 아뭏튼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더불어 사는 좋은 기회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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