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전체동향

주택가격의 상승요인보다 하락요인이 더 많아 상승장으로 돌라서기가 어려움

하락요인

1. 신규입주물량이 청라송도논현만 하더라도 2010년 8,642세대, 2011년 11,667세대, 2012년 14,176세대가 대기하고 있어 물량 압박이 심각한 상태임.

2. 검단, 영종, 한강신도시등의 물량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됨.

3.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의 발표로 인해 매수세가 더욱 실종된 상태임.

상승요인

1. 2013년 지하철 7호선 개통

2. 전세가격 상승과 전세물량 부족

3. 6,7단지 32평형과 같은 서해42,46평형의 평당가격(이웃 상동택지의 평당 가격이 30평형대와 40평대의 차이가 평당 100만원 정도 차이가 있음)

서해 매매가격

- 매수 절대 우위의 상황에서 42평형 505동 저층이 48,000만원선에 나와있고 로얄동인 512동 고층이 52,000만원선에 나와 있으나 실제 거래 가능한 금액은 조금 더 조정하는 선에서 가능 할 것 같음.

- 46평형은 42평형보다 거래가 더 침체되어 있으며 뒷동 중간층 기준으로 52,000~55,000만원 사이에서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서해 전세가격

평형별로 2개씩 있고 전세가 부족한 상황임.

- 42평형 2개 508동 14층 23,000만원, 512동 11층 22,000만원

- 46평형 2개 501동 9층 23,000만원, 511동 20층 24,000만원

향후 전망

- 매매가격은 6.2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야 어느정도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됨.

- 전세가격은 물량의 부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 서해의 경우 평당가격이 32평형과 비슷하므로 향후 청라의 입주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상동처럼 평당가격이 100만원 정도 차이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매물을 잘 골라서 살 경우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생각됨.

6단지 동향

전세가 들어있어 바로 입주가 어려운 물건도 거래가 되고 있음.

최근 한달동안 36,000만원~37,000만원 사이의 물건들이 5건정도 거래가 되었고 현재는 급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임.

- 매매가격

현재 급매물은 3개정도로 입주가능한 것은 606동 고층이 37,5000만원 전세안고는 602동 고층이 37,000만원, 604동 고층이 38,000만원선에 나와 있음.

- 전세가격

물건은 2개정도 있으며 18,000~18,500만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음.

물량부족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올리브공인중개사 사무소 문의처: 032-330-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