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휴가철입니다.

동네 슈퍼도 사람들이 빠져나가 장사가 안된다고 ..투덜 투덜..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투덜 투덜..

지금 당장, 획기적인 경기활성화 대책이나와도, 경기는 눈치를 보면서 잰걸음을 뗄것같읍니다.

자본주의 시장은 큰 맥만 정부에서 잡아주고, 나머지는 흐름에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고주알 메주알 하다보면 시장은 줄어들고, 돈줄은 방해받지 않는곳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현장의 전세가는 10%정도 올랐고, 매매가는 10%~20%정도 내렸습니다.

몇년동안 목돈을 모은 무주택자도 전세로 넓혀서 가고, 5천미만 보유하고있는 무주택자도 전세자금 4~5천을 받아 전세로 들어갑니다.

이와중에 매수하시는 분은 주택이 있으신분들입니다.

부동산은 샀다고 가지고 다닐수있는 상품이 아닙니다...(함축)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게 모아지는 힘의 세력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부동산 휴가, 그때가 기회였다고 후회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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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하안동 동향~	2010-12-14
• 하안동과 철산동 현장상황~	2010-11-08
• 10월의 하안동과 철산동 부동산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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