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동천동은 8.29 대책 이후 꾸준히 저가매수세력이 유입되어 그동안 쌓였던 급급매매믈은 지난 연말을 고비로 거의 소진되었다고 판단 됩니다.

또한 연초 신분당선 지하철 착공소식과 함께 아파트 매수문의 전화와 방문자수가 평소보다 늘어났으나 매도자 역시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거라는 기대심리로 물건 회수 또는 가격을 올려 매도 매수호가가 더 벌어지고 거래성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향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잘 지켜보면서 실수요자는 매수타임을 잡는게 바람직하다고 사료되며 2011년 상반기가 저가매수의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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