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지구 재건축 거래 다시 주춤
집값 상승에 대한 불안감 채 가시지 않아

★고덕지구 일대 매매거래현황

[1]강동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실거래신고 건수는 4월12건, 5월15건, 6월10건, 7월10건, 8월9건, 9월15건, 10월23건, 11월35건, 12월38건으로 꾸준히 늘다가 2011년1월달 3건거래 신고되었다.
[2]급매물이 빠지고 호가상승 상태이다. 대신 무주택자는 보금자리로, 1주택자는 자신의 집이 안팔려서 갈아타기 시도가 쉽지 않다. 다주택자는 취득세, 양도세금, 보유세 문제로 매수세가 약한 상태이다. 즉 호가에 따른 추격매수세력이 주춤하다.

★고덕지구 소식

[1]상일동 3단지 주공아파트(약 20만1600㎡, 현재가구수 2580가구)이고 재건축시 3484가구로 늘어난다. 건축심의를 통과한 후, 시공사 측이 평균 무상지분율을 156%로 제시했다.
[2] 3단지 53㎡형[16평]상일동 121번지 경우에 무이자 이주비용이 3억1000만원이다. 81.4㎡형 배정시 1억6273만원 환급, 114㎡형[전용25.7평]배정시 3748만원을 환급, 148㎡형배정시 추가부담 1억3830만원, 177㎡형 배정시는 3억2774만원을 추가부담해야 한다.
[3]투자수익예상:114㎡형 경우 부동산가격이 지금처럼 안정되더라도 8억원 예상이고 현재시세 5억7000만원을 빼면 투자수익이 2억3000만원이다. 문제는 좁은 공간에서 살면서 2015년 봄까지 인내할 수 있는가, 에 달렸다.

★고덕주공3단지 언제 집단이주할 것인가?

[1]건축심의 2010년12월

[2]2011년5월 사업시행인가

[3]2011년 12월 관리처분계획인가...

[4]2012년 1월 부터...이주 9개월..및 철거 3개월포함

2012년 12월..까지.이주 및 철거 3개월 포함

[5]2013년 1월~2016년1월...착공 및 준공...37개월.....30개월로 당길 수 있습니다.

[6]2016년 2월...입주예정..당길 수 있습니다.

★전월세거래현황

강보합세이다. 개학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집을 보러다니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부근 상일동 맞은 편 강일2지구 입주로 전세물건이 나오고 있다. 강일2~4지구의 59㎡형은 전세시세가 1억8000만원이다. 84㎡형은 전세시세가 2억2000만원에 나와있다.

★고덕지구 시영-주공-단독주택재건축 상황

매수자들이 재건축이 빠른 단지를 선호한다. 고덕주공4단지가 제일 빠르지 않겠는가, 로 답변한다. 그 다음 아파트단지 그리고 단독주택-다세대재건축은 현재 정비구역지정이 되어서 조합설립단계에 있다. 아파트단지보다 약6개월 늦다. http://cafe.daum.net/4273434 사이트에 올라간 고덕재건축 기사를 읽어보신다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이다

★대세흐름 정리:아래질문을 살펴보면 안목이 커질 것으로 본다.

▶주택공급 수급불균형으로 전세난민이 증가하고 있다.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한다. 즉 공급만이 대안이다. 현재 정부에서 역세권에 찜질방수준보다 높은 1인가구를 위한 고시텔 수준 공급을 서둔다. 하지만 시장경제는 3~4인 가족이 거주할, 주차공간이 확보된 주택을 원한다.
▶주택 건설 인허가 물량이 3년 연속 40만 가구미만이다. 앞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전세상승-집값상승이 불가피하다. 언제까지 공급차단하고 규제할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금자리 1채지을 때만다 약 5000만원~1억원 손실을 보면서 언제까지 공급할 수 있을까?
▶통화유통속도가 최저이고 돈이 돌지 않는 현상이다. 각종 내수규제로 기업과 개인이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 내수침체-수출호황?
▶대한상공회의소는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취득세·양도세 완화 등을 통해 주택구매 수요를 올리나는 주장이 잘못인가?
▶대한상공회의소는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임대사업자 요건에서 매입주택 면적 제한을 삭제하라! 미분양주택의 적체를 해소하라는 요구가 경기활성화와 배치되는가?
▶분양가상한제를 1983년 실시, 1987년 전세대란 경험, 그렇다면 폐지를 통해 민간 주택업자들의 사업의지를 북돋아서 공급해결할 의사가 있는가?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 정책을 언제까지 떠받들건가?
▶한강 이남에 삶의 질이 높은 신규아파트가 현재 절대 공급부족이다. 역세권에 용적율을 250%에서 500%올려서 임대아파트를 더욱 기부체납시켜서 단기규제-공급차단에서 규제완화-공급확대-가격안정대책을 강구할 의사가 있는가?
▶고덕지구는현재 각종공원과 그린벨트로 둘러쌓인 쾌적한 신도시이다. 용적율을 250%해도 희소성-명품단지로 거듭탄생되어 고소득중산층이 구름같이 떼지어 몰려올 웰빙주거단지 아닌가? 올해 이주가 시작되면 희소성 가치가 높아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