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반포동 지역 2010년 하반기 전세가격 급등과 마스트플랜 개발 계획 언론 보도로 인하여 타지역 보다 더 탄력적으로 매매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작년 급등했던 전세 가격이 좀처럼 누그러들 기미가 보여 지지 않고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매 물건은 이제는 급매 물건들은 종적을 감추었으며, 정상가에 있는 매물만 남은 상태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 시점 수요자 입장은 약간 관망하는듯 보입니다.

짧게는 지속적인 상승은 있을 수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이미 부동산 투자 및 실거주 여건의 고급화와 편의성이 제대로 갖추어진 제한된 강남권 안에서 공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인한 수요가 지속 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차세대 아파트로 강남권이 탈바꿈 한다고 볼 때 한간에는 인구가 줄어서 수요도 줄어드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많이들 하게 됩니다만 왠만하신 분들이면 강남권 입성을 열망하는 만큼 이 지역의 높아져가는 가치는 막을 수 없으리라 여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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