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기간 동안에 고향에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연휴 후의 한주간의 올림픽훼밀리아파트의 시세동향은 전세물건은 아직도 거의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매매는 1일 1건 정도의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매수문의 또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계약 의사표시를 한 사람도 있었지만 매도와 매수의 호가차이로 인하여 계약체결 건수가 추가 되지는 않은 상태로 한주간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주는 평형별로 다소 매도·매수자간의 호가 차액의 갭이 다르지만, 평형별 근접성에 따라서 계약체결이 될 것으로 사려되며, 거래의 연속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가의 상승압력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동결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의 지나친 하락은 정부도 부담으로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아파트의 가격은 단기적으로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시장의 현장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후퇴할 것으로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동산의 외적인 요인이 없다면, 올 한해는 상승폭이 작을 수는 있겠지만, 후퇴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1년은 부동산가격의 Turning Point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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