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너무나, 빨리 한달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짧은 달에 설날 연휴까지 겹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올림픽훼밀리아파트의 거래는 짧은 한달이었지만, 매매계약 체결의 숫자는1월과 비슷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마지막)는 매수문의는 있었지만,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매수자들의 마음이 관망하는 모습으로 변화된 듯한 느낌입니다. 아마도 중동사태와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사태의 영향인 듯.

유가를 비롯한 모든 물가상승으로, 생활의 압박과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시장은 소강상태이며, 전세물건이 늘어난 반면에, 수요자는 줄어든 양상이며, 전세가격은 약보합세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매매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시기에 매수자는 상황을 지켜보며, 급매물건의 매수함이 좋을 듯 합니다.

부동산 경기순환곡선상으로 2011년이 적정한 매수시기이기는 하나, 부동산시장의 외적인 요인이 발생함으로 잠시 주춤하는 것으로 보이는 점을 감안하여 매수자 본인이 임장활동을 통하여 매수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으로 사려됩니다.

해당업소 지난 리포트 보기
• 올림픽훼밀리	2018-11-27
• 올림픽훼밀리아파트 2018년 10월 중순의 시세및 동향	2018-10-18
• 정중동의 올림픽훼밀리아파트	2015-07-22

송파부동산중개법인주식회사 문의처: 02-409-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