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지구단위계획이 발표난지도 벌써 2주째에 접어드는데 아직도 개포동 부동산의 분위기는 살아나질 않네요.

발표나자마자 싹 사라졌던 매도물건도 매수자의 냉담한 분위기에 하나씩, 둘씩 다시

시장에 나오고 매도 가격도 호재 발표전 가격으로 조정되는 중입니다.

이렇게 대형 호재에도 움직이지 않는 개포동 부동산시장을 보면서 부동산매수심리가 많이

얼어붙어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되며 앞으로 4월 임시국회에서  취등록세 인하와 임대주택

사업자 완화 부분에 대한 통과여부에  따라 조금은 부동산시장이  되살아나는 변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오늘 개포동 부동산 현황은 개포주공 1단지 13 평이 호재 발표후 8억3천만원에 거래된후 8억1천만원으로 다시 조정되어 나왔고,개포주공 1단지 17평이 호재발표후 11억 4500만원에 거래된후 다시 11억3500만원에 시장에 나왔습니다.

또한 개포주공 2단지 22평은 11억6천만원에 호재 발표전보다 더 다운된 가격에 급매물로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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