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하반기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올림픽훼밀리아파트의 벚꽃은 너무나 아름답게 활기차게

피고 있지만, 아파트의 거래는 아직 기지개를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32평의 1건의 매매계약만 체결된 가운데 전세는

꾸준하게 계약되었습니다.

이번주 역시 활기찬 거래가 이루어 지기는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4월말부터는 움직임이 있을 것을 감안해 본다면

방문자수나 시세문의 빈도가 약간씩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가격의 향후 방향은 폭락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여지며, 그나마 소폭의 하락은 기대해볼 만합니다.

하지만, 현명한 매수자라면 요즘시기에 임장활동을 통하여

매물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기이며, 적정한 물건을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훼밀리아파트도 여러가지 호재가 많지만, 매매가격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로서 눈여겨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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