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지난주, 2건이 매매된것을 포함하여 약 8건정도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한달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평형이 급매물 수준의 물건이 거래되었으며

49평형은 급매물건이 없었던 관계로, 1건의 거래도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5월의  올림픽훼밀리아파트는 거래가 어느정도 이어질까?

전반은 남아있는 급매물건이 소진될 것으로 보이며, 차차로

정상을 되찿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렇다고 해서 상승 또는

급등하는 현상은 없을것 같으며, 현재수준의 시세에서

조금 저렴한 물건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꼭 처분해야될 사유가 있는 매도자는 마음을 비워서

매도함이 매도가격이 다소 섭섭할지라도 바람직한 결정이

될것 같으며, 매수자 역시 언론매체 등의 여론에 현혹되어

무작정 내릴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판일 것으로 보이므로

현명한 결정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물가가 상승하는 방향인데 집값만 하향하는 방향으로

접어든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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