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원론적인 거래 활성화를 찾아,  다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심끝에 얻은 5.1대책이 발효된지  2주 가량 지났다

직전  취득세로 통합  세부담을 줄이고  소득세의 비현실적인 구조적모순을 탈피  자유로운 거래를 유도 하기 위함이었으니..

식어버린  매수세의 기대감은  당분간 이어질듯 보이고,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시장의 정적만이 우울한 하루하루를 만들고 있다

올해 지나서 적용되는 양도 과세표준의 8,800만 이상 33% 요율적용 또한 거래의 활성화에 큰 기대를 바라기에는 미흡한 면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인 자그마한 혜택이전에 전반적인 부동산경기 흐름의 취약점을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과열도 문제지만  식어버린 싸늘한 분위기 또한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을 간과하면 안될것이다

팰리스카운티의 매매시장 역시 매수세의 부진과  맞물려 상당히 어려운 국면에 있슴을 알수있다

임대차의 부족한 매물은 주기적인 임차수요의 종료와 물려 이 또한 더디게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의 목적이 나름대로 일부분 가능한 상황으로 전개됨을 느낄수 있슴에 점진적으로 거래의 숨통은 트일것으로 예견되나,

아직까지도 투자대비 잉여의 현실화와 부동산 경기의 호황을 기대할수있는  인프라의 전개가 아쉬운면이  조속한 시간내에 정상화 되기는 힘이

들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재건축 재개발 의 비현실적인 법적용과  기분내키는 고무줄심의의 결과가 혹독한 대가를 치르며 다시금 법제의 개편을 토로하고 있으니

아뭏튼  이런 현실에서도 나름 전반적인 나라경기는 나아진다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서서히 적응시켜 그 독이 없게끔 해야하거늘  극약처방으로 모든것을 일소시키려 하면 그 부작용은 가히 불을 보듯

뻔한일임을  누구나 예견할수 있을것이다..

조용한 시장의  조용한 반란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