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파트의 재건축 이주 일정 발표와 여름방학 이삿철 학군수요, 신혼부부의 집구하기 요인등이 잠실의 잠실 엘스 ,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 아파트 82㎡(25)=4억2천이상,109㎡(33)=5억원이상, 149㎡(45)=7억선,158㎡(48)=7억원선으로 전셋값 상승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잠실아파트의 전셋값 상승이 여름 휴가철 전후로 피크를 이룰 것 같고,하반기에도 임대 가격이 강세를 유지 할 것 같다.

전셋값 강세가 잠실 아파트의 매매 거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속단 하기는 이르지만 빠르게 나타나는 상황은 109㎡(33평) 현 세입자의 보증금3억5천만원에 시세5억의 차액 1억5천만원을 월세로 환산하여 반전세 계약이 계약건의 30~40%를 차지하고 있다.주인들은 전셋값의 강세에 집 팔기보다는 은행 금리보다 조금더 나은 조건의 반전세를 생각하고, 이 조건을 세입자에게 제시 하고 있다.세입자 또한 전세금 올려주기 위하여 전세자금 대출하는 이자 보다는 반전세가 그래도 조금 싸니까 서로 이해 타산이 맞는것 이다.

이렇게 높은 전셋값 대비 매맷가 상황에서 중개업소를 찾는 전세 고객에게 전세를 보여주며 급매를 추천하여도 매매는 좀처럼 급매물이 아니면 매수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것 같다.집 팔기에 조금 급한 주인은 손님만 있으면 가격을 조정하여 주는 주인도 있어서 실거래가 신고에 보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정말 저렴하게 거래 된 것을 몇개 볼 수 있다.

잠실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좀더 내려가기를 기다리는 매수자 들도 생각보다 적지는 않다.이런 분들에게는 더 이상의 매물 고르기 보다는 현재 중개업소 급매물중 초급매를 선택하여 계약을 체결 하면 좋을 것 같다.

중요한 점은 현재 잠실의 급매물 다운 급매물은 거의 팔렸고, 여름이 지나고 나면 작년 보다 빨리 다가오는 추석 이후로 잠실 아파트의 매매 거래가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예상 해본다. 작년에도 추석 이후에 매매 거래가 움직인것 같다.

현재 149㎡(45)의 급매물로서는 입주 가능하고 한강이 안정적으로 보이는 10층 미만의 물건이 14억 5천만원에 있고, 109㎡(33)의 급매물로서는 신천역세권 남서향으로 중간층이 시세 10억8천인데 1억이상 저렴한 9억8천만원에 전세도 많이 들어있어 실투자금은 6억 미만으로 잠실에 좋은집을 마련할 수 있다.

잠실삼성공인 중개사 사무소 ☎4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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