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휴가가 시작되면서 이번주말 부터는 여름휴가의 절정기입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휴가가 아닌 듯, 거래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올림픽훼밀리아파트외에도 인근지역아파트뿐 아니라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가락시영아파트까지 급매물이 소진되는 상황으로 부동산 거래시장이 약간은 변화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7월이 접어 들면서 산발적으로 계약이 체결되면서 매매가격의바닥다지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휴가철이 지나면서 급매물이 아닌 정상적인 매물들의 거래가 추석전,후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의견들이 실수요자들은 연말이나, 내년초를 주택구입의 적정시기로 내다보고 있지만, 필자는 요즈음이 내집마련의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취득세50%감면이 올 년 말이므로 조세부담의 잇점이 있고 다른사람들 보다 빨리 움직임으로써, 물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올림픽훼밀리아파트의 거래는 32평만 4건이 거래되었으며 이번 주는 여름휴가의 절정기로 거래량의 증가는 없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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