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든 듯 날씨는 아침 저녁뿐 아니라, 낮에도 햇볓은 쨍쨍하지만 강하지 않고, 바람의 느낌이 시원합니다.

지난 주말은 벌초를 하기 위한 움직임이 최고조에 달했고, 이번주말도 마찬가지가 될것 같습니다. 조상들의 묘소에 벌초를 하는 것이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 하면서 조상을 섬가는 미풍양속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는 방문자와 문의수는 다소 줄어든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오히려 높은 손님들이었습니다.

직접 매수가격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매도호가의 편차가 극복되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계약체결 건수도  몇건 있었던 한주였으며, 전세물건중 106㎡(32평) 부족하지만, 40평대 이상은 넉넉하며, 전세수요는 다소 줄어 들었습니다.

이번주는 추석전에 결정하고자 하는 매수자들과 지난주 호가편차로 성사되지 못했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매매시세는 추석전까지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추석후의 향방은 예단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언론매체나 인터넷상으로는 굉장히 어렵고 급매가 속출할것 처럼 논하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느낌, 흐름과는 대조적인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런 시기에 매수자들은 참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뿌리없이 떠도는 말들에 현혹 될것이 아니라, 무게중심을 바로잡고 움직임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대출이 막혔다고 호들갑은 떨지만, 오히려 현제조건보다 더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수 있는 곳도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예를들면 HSBC ,SC제일은행, 삼성생명 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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