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동안 강보합세이던 매매 시장은 하반기로 접어 들면서 매매 자체가 실종된 상태에서 분위기 반전이 어렵고, 매도인과 매수인 간에 입장차가 너무 커 실제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추후 경기 반전이 없는 한 당분간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리라 봅니다.

매매 시장이 얼어 붙어 있는 상황에서 임차인들은 임대차 기간 만료가 되면 대부분 재계약으로 인하여 임대차시장에 원할한 물건 수급이 않돼 전세 가격 반등이 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오래된 아파트 현실과 주차난으로 인하여 신규 아파트에 비하여 급등세는 없는 실정 입니다.

35평 기준으로 타지역에 비하면 아직도 저렴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북 일부 지역 보다도 저렴한 가격인 이곳을 찾는 임차인들에게는 그나마 희망적일 것입니다. 주변엔 모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압구정 지역의 편리성이 실수요자들에겐 최고입니다.

매매을 원하는 실 수요자들에겐 압구정동의 추후 재건축등 충분한 미래가치가 예상되며, 올 하반기 시세 보다 싼 물건 위주로 적극 매입을 추천 합니다. 급매 위주로 한번 도전해 보십시요.

강남중에 강남 압구정동의 미래는 그래도 밝고 희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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