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로 접어드는데 좀처럼 풀리지않는 잠실아파트 부동산 경기에 집주인은 적극적으로 매매 계획을 세우지 않고 반전세나 전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다.

금년에는 6~7월에 거래량이 많았고 하반기에 하락세라기 보다는 보합세이며 11월까지 이 시세가 유지되며 연말에나 가야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한다.

9월말 현재 109㎡(옛·33평형)형의 매매 가격대는 저층은 8억원대 후반~9억원, 중간층은 9억5000만~10억원 초반, 로얄층은 10억~10억원대 후반까지 물건이 보합세로 접수되어 있으며 이중에도 시세 이하 매물은 거래가 간간히 이루어 지고 있다.

 

현재 잠실아파트 전세물건의 품귀로 매매가의 50%이상을 차지하고있는 전세금은 구하는 임차수요도 많지 않아 다행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잠실 아파트 전셋값이다.

9월말 현재 109㎡(33평형)형의 전셋값은 4억8000만~5억5000만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높은 전세금액은 집주인의 마음을 매매에서 전세, 반전세로 바꾸게 하는데 특히 4년차가 다가온 잠실 트리지움 아파트를 눈여겨보면 좋은집을 급매로 살 수 도 있고 시세 이하 전셋집도 간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