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이나  반포,압구정같이  오세훈 전서울시장의 특혜를 받았던 곳은 요즘 새로운 서울시장이 선출된후 가격이 많이 내리고 있다지만  과거부터 전혀 혜택을 못받았던 개포동 부동산시장은 1~2천만원 하락한 수준에서 더이상의 가격하락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잠실이나 압구정은 지금부터 조금씩 내리고 있는것이고,개포동은 그동안 꾸준히 하락했던 곳인지라 아무리 잠실이나 압구정쪽이 하락한다해도 개포동만큼 하락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개포동은 주공3단지와 주공4단지의 경우 조합설립동의서가 약 70%  징구된 상태로 75%의 동의율만 맞추면 조합설립인가가 될수있으므로 길지않은 시간내에 조합설립인가를 득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문제는 조합설립인가후 전매금지 부분인데 아무래도 사고팔수있는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도자든, 매수자든 마음이 편치만은 않을거라 봅니다. 그런점에서 주공 4단지쪽에서 더욱 급매물이 출현된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볼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늦어도 주공2,3,4단지쪽은 내년초에는 전매금지가 시행될거라 보여지므로 매수자분들도 취등록세가 내년부터 두배 오르는만큼 올 연말안에 매수를 하는것이 좋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급매물입니다

주공 1단지 13평 7억

주공2단지 16평 7억4000만원

주공3단지 11평 5억8천만원

주공4단지 15평 7억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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