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경 주공3단지의 정비구역 심의가 예정된 가운데 지난번 보류된 주공2,4단지, 시영단지에서도 이번 주에 서울시에 수정안을 올려 정비구역심의요청을 할 계획이라 합니다.

그 결과는 12월 말경 되어야 알 수 있다고 하는 만큼 확실한 것은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올리는 수정안인 만큼 좋은 결과 기대해봅니다.

요즘 개포동은 이러한 상황이 반영되어서인지 주공3, 4단지 쪽으로 매매가 잘되는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급매물 또한 하나씩 거래되고 가격 또한 소폭 오른 상황입니다.

3단지 11평이 5억6천만원 급매물 팔린 후 5억7천만원으로,

4단지 11평이 5억1500만원 팔린 후  5억2천만원으로,

4단지 13평이 6억2천만원 거래된 후 6억2500만원 등으로

전반적으로 약 5백~1천만원정도 올라선 것 같습니다.

개포동의 정비구역지정보류로 인해 거래가 전혀 안 이루어지던 11월 중순에 비해서는 조금은 나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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