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은 정책발표 파급효과가 상당히 빠릅니다.

정책발표 하루만에 단지별로 대부분 4~5천만원씩 가격이 올라갔고,

실제 그 가격대에 거래도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틀전에  주공1단지 13평이 6억6천~7천만원에 거래되었었는데, 

어제는 5천만원이나 오른 가격임에도 7억2천만원에 3건이나  거래되었습니다.

또한 주공1단지 17평이 9억에 거래된 후 현재 9억6천만원에도 매수자가 대기 중인데

매물이 없어서 매수자가 마냥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비단 주공1단지에서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주공 2, 3, 4단지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보면 될 듯 싶습니다.

오른 가격임에도 매수자가 따라잡는다는 얘긴데, 앞으로도 계속 가격이 올라줄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확실히 매매가능한 매물)

   주공1단지 13평 7억2천만원

★ 주공2단지 16평 7억3천만원 (여전히 남아있는 초급매물)

    주공2단지 22평 10억 (여전히 남아있는 초급매물)

★  주공2단지 25평 11억7천만원

★  시영      17평 7억6천만원 (여전히 남아있는 초 급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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