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오늘의 개포동 상황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호가만 급등하고 거래는 뜸해져서 매수세가 뚝 끊겼다' 라는 보도 등으로 인해 오늘은 어제에 비해 개포동 분위기가 조금 식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단기간에 거의 5천~1억원 이상 가격이 급등하다보니 매수자가 오른 가격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을 듯 보입니다.

다음주까지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현재보다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줄지 아니면 이러다 조정이 되어 가격이 내려갈지 여부가 판단될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시영이나 주공2단지쪽에 남아있던 급매물이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거래된 내용으로는

시영10평 4억3천만원 거래후 현재 4억7천만원에

시영 13평 55,500만원, 56,500만원, 57,500만원등 3건 거래 후 현재 5억8천이상에

2단지 8평 43,000만원 , 47,000만원 2건 거래후 48,000만원에

2단지 16평 73,000만원에 거래후 현재 80,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개포동은 너무 변화무쌍한 지역인지라  예측이 쉽지않은 곳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현재 확실히 매매가능한 매물)

주공1단지 13평 7억2천만원

주공2단지 22평 10억

주공1단지 15평 8억4천만원

시영17평 7억6천만원

주공2단지 25평 11억7천만원

시영17평 7억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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