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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카운티 3월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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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조회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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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을 시샘하는 반짝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순탄한 여정은 참 힘든 과정인가 봅니다 조만간 완연한 만개의 꽃망울이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던져주겠지요^^ 부동산의 침체의 골이 깊이 새겨져, 여기 팰리스카운티의 옛 명성 또한 마찬가지로 많이 퇴색되어 버렸습니다.. 서서히 늘어나는 매물과 시세이하 급매물의 출현이 힘겨루기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만은 않답니다 어차피 찾는 발걸음이 줄어들다보니 하향곡선을 그릴수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순환경기의 중심에 서있는 주택, 건설분야의 지속되는 침체는 전반적인 살림살이를 어렵게 만들 것임에, 인위적인 하향안정세를 꾀하는 미련한 정책은 이젠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상적인 거래의 결과물로 나타나는 인정할 수 있는 가격곡선을 그려보는 것이지, 우회의 경로로 매수의지의 실종을 달갑게 여기고 있는,, 해서 나타나는 거래의 감소와 그로인해 떨어지는 가격을 절대안정으로 거품을 걷었다고 말함이 아주 우스우니 말입니다~~ 자연스런 흐름속에 납득할수 있는 거래가의 안정화가 많이 아쉽다 하겠습니다^^ 쉽사리 이 부동산시장에의 봄은 현재의 꽃샘추위처럼 오랜동안 이어질것 같군요^^ 역시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이만불을 넘기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근본적인 생각이 우매의 틀을 벗지 못함에, 요원한 선진의 깃발은 차세대로 미루어야 할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모르는 불확실의 막연한 기대만 안고 가야겠지요~~
이에 반해 임대차 시장은 계절의 섭리처럼 한동안 움직임이 없다가 신학기와 이사철을 맞아 서서히 기지개를 펴며 제밥 많은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입주 한텀을 지나 많지않은 물량덕? 도 있겠지만, 찾는 발걸음에 비례 계약속도가 빠르고 늘상 부족함이 앞서가는 양상입니다.. 반면, 월세물량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우량물건 순으로 거래가 형성됨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전세에 비해 순환주기는 더딘것은 사실이지만~~ 적당한 선에서 협의된 가격이 쌍방간의 만족으로 조금씩 양보하는 분위기가 빠른 계약으로 이루어지겠지요^^ 내년 정도면 임대차 2주기를 맞아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수요 공급으로 원활한 거래가 기대됩니다 소비의 중심에 서있는 주택경기의 실종은 전분야에 걸쳐 향후 나라발전에 큰 저해요소로 작용될 것임에, 비록 조금은 늦었다손 치더래도 차곡차곡 준비해 자연스러운 부동산시장을 만들도록 해야 할것이다.. 주택의 차지하는 많은 부분의 대출금 역시, 원활한 거래로 규모에 맞는 짜임새있는 건전한 가계를 운영토록 계속 이뤄져야 할 것이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인정가격으로의 튼튼한 거래시장이 머지않아 다가올 것을 기대하여본다^^ 피라미드 구조로 돌아가는 시대는 돌아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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