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와 적도가 교차하는 춘분을 맞이 하는 주로서 날씨가 이제는 따뜻해지는 완연한 봄기운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민경제는 아직도 해빙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치권의 이슈는 엉뚱한 방향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점을 보면 한심하기 까지합니다.

지난주 올림픽훼밀리아파트는 매매는 부산하긴 했지만 결과로 맺어진 계약은 1건으로 마감했으며, 전세는 수요자는 있으나 물건이 없어 계약을 못하는 한주였습니다. 그러나, 56,68평은 물건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3월중 거래된 급매가격 수준의 매물을 찾는 수요자는 여전히 상존하겠지만, 동일한 물건이 없슴으로 인한 평행선을 긋는 한주가 될 것으로 예상해 보며, 전세는 여전히 물건이 귀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체등의 영향으로, 매수할 예정인 실수요자들이 머뭇거리며 시세와 괴리감이 있는 가격제시를 하다가 뒷차를 타는 경우가 잦은 시기입니다.

좋은 동,호수나 마음에 와닿는 물건은 다른 매수자가 하기전에 내가 먼저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물건이 올림픽훼밀리아파트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부족한 현상이 도래됨으로 전세가격이 상승국면으로 접어들어 상승할 경우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이 높아짐으로 인한, 매매가격의 상승하는 현상이 항상 상존하기 때문에, 분위기 혹은 타인의 생각을 나의 결정으로 결론을 짓기보다는 참고만 하고  나의 일은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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