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정부는  핵안보 정상회의로  바쁜일정을 소화해야 되고 대한민국 전국이 총선의 분위기로 빠져들고 있다보니, 국민들의 생활고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는데 국민들을 위한다는 정치와 언론은 민생과 국가안위는 오히려 뒷전인 것같습니다.

올림픽훼밀리아파트는 지난주 역시 현재의 급매물 가격보다는 다소 차이가 나는 매수자들의 문의와 방문자가 있었고, 주말에는 더욱더 많았으나, 매도,매수자간의 가격편차의 극복이 어려워 계약체결의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사례도 있었으며, 결국 계약체결은 두건정도 거래되는 선에서 한주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반면 전세의 흐름은 꾸준하였으나, 봄철 이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으로 수요자가 약간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 한주였습니다.

이번주는 32평의 물건 몇 개를 제외 하고는 급매물이 거의 소진된 관계로 또 다른 급매물의 출현여부에 따라, 거래가 어느정도 될지를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급매물의 한계성으로 인하여, 어느정도 소진된 시장에서의 새로운 급매물이 계속적으로 나오기를 기대하며, 느긋하게 기다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올바른 판단이라고 보기에는 미련해 보입니다.

현재의 아파트 거래시장은 언터넷이나 언론매체들의 주장이나 보도와 실제 현장의 흐름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모순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 급매물은 소진되어 가면서 거래량이 약간 증가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며, 거래된 가격 수준의 물건은 다시 생성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이 바닥 다지기 시장으로 보이며, 무릎이하의 가격수준인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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