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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시장의 장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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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0-18 조회 2,6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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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가 과거처럼 1회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투기지역.투기과열지역.청약제도.등등 점차 강화하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강하게 보입니다.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전국의 부동산시장이 침체한다는 언론의 보도와 각 on/off 라인의 내용이 일치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저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당분간은 금리변동이 없을것으로 예상되나 부동산 시장은 이미 약보합국면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금리로 인하여 언제든지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모일 가능성은 항상 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앞으로의 분양권 시장은 지역별로 차별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으로 2001-2002년 9월까지는 위치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이 안좋아도 무조건 프리미엄이 상승했으나 앞으로는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거래가 이루어 질 꺼라고 생각됩니다.
이곳 비산동도 예외는 아니어서 거래가 줄어든 편이나 삼성래미안은 단지내 초등학교가 있고 3800여세대의 대단지라은 이점과 브랜드파워로 인해 롯데낙천대, 임곡주공그린빌과 함께 수요자들의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닥터아파트 중개현장리포트는 조선일보 경제전문뉴스 조선비즈닷컴>중개업소 현장통신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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