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빗줄기가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창밖에  쏟아지는 비를 내다 보면서  속이 다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낡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개포동 아파트주민들 오늘 하루 맘 편히 지내지 못할것 같단 생각에 걱정도 되네요.

오늘은 광복절로 인한 공휴일 이어서인지 아니면 비가 많이 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휴가일 이후 바쁘고 수선스럽던 개포동 부동산시장이 모처럼만에  무척 조용하네요.

전월세 문의도 , 매매문의도 오늘따라 조용한 가운데

휴가일이후 급매물 몇건이 거래되면서 전반적으로 휴가전 가격보다는 매매가격이 오른 상황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최저가 가격의 매물도 막상 사려하면 매도자가 확실히 팔지 어떨지 알수 상황인데 아마도 매도자들이 가을 이후의 시장을 기대하며  매물을 보류 하는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바닥을 탈출하고 앞으로 가격이 올라갈지의 여부는 아직 이른

판단인지라 좀더 시장을 지켜 봐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최저가 매물 가격입니다.

11평 5억

13평 6억

15평 7억

17평 8억5천(여전히 휴가전 가격으로 매수 가능한 급매물)

매일의 시세와 현황은 네이버의 ‘개포재건축을 정애남과 함께’라는 카페를 방문해주세요

(http://cafe.naver.com/01176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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