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토부 장관에 서승환씨가 내정되면서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후 경기 불황에 대한 해법을 내수진작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고 그 일환으로 주택경기 활성화를 강하게 천명 했던만큼 이번에 국토부장관 인사는 그에 따른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개포동 부동산시장은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해서인지 모든 평형의 매물들이 가격 불문하고 쏙 들어가버린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추가상승 여부가 박근혜 정부의 강단있는 정책 실행여부에 달려 있었던 만큼 정부의 시장개입을 반대하고 '시장의 논리'를 펼치며  규제철폐를 주장했던 서승환 국토부장관 내정 소식은 매도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부풀게 할수밖엔 없겠지요.

'과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후에는 어떤 상황으로 변할까요?' 저도 상당히 궁금해집니다.ㅎㅎ

날씨가 은근히 많이 춥네요. 옷 따뜻이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출처] 개포주공/개포시영 개포재건축 2월19일 시세및 현황입니다|작성자 정애남                                  (http://cafe.naver.com/01176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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